17일 Thairath Online, Daily News Online, BangkokBiz Online 등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은 홍수 피해 소식을 전해 듣고,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소속사인 SM과 함께 물과 약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품을 기부했다.
이 구호품은 태국 SM TRUE를 통해 태국 적십자사에 전달됐다.
구호품 전달 외에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와 함께 SM 소속 가수인 샤이니와 f(X)도 영상을 통해 태국 홍수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데 동참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11/18/20111118000688_1.jpg)
모든 SM 소속 아티스트 들은 모든 태국 국민들이 강한 의지로 난관 극복은 물론 현재 태국의 홍수 피해가 하루 빨리 무사히 복구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