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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락시장 현대화…2·3단계 CM용역 발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ㆍ3단계(앞쪽 왼쪽부터 5개 건물)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입찰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2ㆍ3단계는 중앙도매시장 핵심기능인 도매시설 구축사업으로 총 사업비용은 3700여억원이다.

이번에 발주된 시설현대화사업 2ㆍ3단계 CM 용역수행기간은 계약일로부터 91개월(7년7개월)이며, 발주금액은 101억1700만원이다.

이번 용역은 설계와 시공의 분리를 통해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와 순환재개발에 따른 연속성이 있는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시도지사)에게 종합감리전문회사 또는 건축감리전문회사로 등록된 업체다.

공사는 23일 오후 2시 공사 2층 내방객 안내실에서 용역설명회를 연다. 29일 업체현황평가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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