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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에게 다가가는 익사이팅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 새롭게 바뀐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익사이팅(Exciting)NTIS 프로그램의 추진을 통해 일반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NTIS(www.ntis.go.kr)는 국가 R&D지식포털로 지난 2008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모든 국가 부처나 청의 R&D사업과 관련한 사업, 과제, 인력, 연구성과, 시설, 장비 등에 대한 약 68만여건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익사이팅 NTIS는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국과위의 계획으로 온라인 만화(웹툰), 캐릭터 제작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새롭게 제작된 캐릭터 코렌즈(KOR&DS)는 NTIS 명칭공모를 통해 이름 붙여진 지식요정이다. NTIS 서비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만들어진 웹툰은 오는 18일부터 NTIS홈페이지, 모바일NTIS, 트위터 등을 통해 연재된다.

한편 국과위는 SNS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으며 트위터를 통해 부처별 R&D공고, 과학기술 정책동향, 주요 이슈 등을 소개하고 있다. 2012년 1월엔 과학기술인 페이스북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창한 국과위 사무처장은 익사이팅 NTIS가 “향후 과학기술연구의 주축이 될 젊은 세대와 일반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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