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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베베네가 만든 레스토랑, 어떻길래…?
국내 최다 커피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카페베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열었다.

카페베네는 17일 강남구 역삼동에 114석 규모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1호점을 오픈했다.

이에 본격적인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일계획이다.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블랙스미스’ 라는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 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매장 내 키친은 ‘오픈 키친’ 으로 설계되었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키친 스태프들이 요리를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것 역시 블랙스미스 공간만의 특징이다. 



이탈리아 본토의 요리사와 국내 유명 호텔의 셰프들을 초빙해 블랙스미스의 모든 메뉴를 새롭게 개발한 만큼 이탈리아 홈메이드 푸드 콘셉트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였다.

(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는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론칭과 관련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성공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 앞에 섰다. 외식 시장과 동반성장해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를 개척해 갈 것”이라며 “맛과 서비스, 시스템 운영에 있어 철저한 책임 아래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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