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증서비스는 K5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 차량을 구매한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에게 적용되는 무상보증서비스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울러 국내 최장기간 무상보증서비스다. 적용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이다.
기아차 측은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품질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의 보증기간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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