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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도 경쟁력, 깨끗한 피부는 기본 ‘프락셀 듀얼’

시대적인 현상에 따라 외모가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되고 있다. 한 취업 포탈사이트에서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원 선발 시 지원자의 인상을 채용기준의 하나로 고려하는가’라는 문항을 가지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고려한다’라는 답이 90.7%로 발표되었다. 취업에 있어서 업무 능력뿐 만 아니라 외모에서 주는 인상 또한 중요한 스펙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해 마다 이미지지컨설팅 센터에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찾아오는 취업준비생이 늘고 있고, 취업 준비생 들이 취업을 위해 스스로 외모를 가꾸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면접 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까지 마다 하지 않아, ‘취업성형’이라는 말도 새로 생겨났다. 단점을 감추고 단정한 외모를 가꾸기 위해 피부 관리는 물론 성형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요즘 취업 준비의 현주소인 것이다.


한편 한 취업 준비 대학생은 가장 관리하기 힘든 외모 부분으로 피부를 꼽았다. 성형 수술까지 했더라도 피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단정한 인상을 주기 어렵고, 사춘기시절에 생긴 곰보나 여드름 흉터와 같이 이미 자리 잡은 피부흉터는 좋은 화장품이나 생활패턴 등으로 개선이 어렵기 때문이다.


끌림365 강남점의 김재한 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과, 레이저 시술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나눠지는데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은 레이저로 미세 박피를 하는 시술이며, 최근에는 모든 여드름 흉터에 적용되는 레이저 박피술인 ‘프락셀 듀얼(Faxel Dual)’이 효과가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프락셀 듀얼은 흉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프락셔널(Fractional) 레이저의 대명사인 미국 솔타메디칼(Solta Medical)의 최신 프락셀로 국내에 선보인 지 1년 가량 된 신기술이다.



피부과 전문의 김재한 원장은 “프락셀 듀얼의 1550nm(나노미터) 파장대는 모공축소와 진피층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는데 탁월한 기능이 있으며, 이러한 기전을 이용해서 살이 차오르도록 유도해 여드름 흉터 치료에 적합하다. 1927nm는 여드름 후유증으로 생긴 색소 침착, 피부결, 피부톤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에는 각각의 피부 질환 형태에 따라 시술 방법을 달리 해서 주사바늘을 이용한 FNS-PRP나, 도트 필링(Dot Peeling), 진피절제술 등과 함께 레이저 박피 술을 병행했는데 요즘은 모든 여드름 흉터에 적용되는 레이저 박피술인 ‘프락셀 듀얼’로 한번에 치료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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