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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존비즈온,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서비스 시작
솔루션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인증을 받아 16일부터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이하 공전소)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전소는 종이 없는(Paperless) 녹색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거래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의 보관, 열람, 거래 증빙, 원본 증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009년 10월 이후 2년여 만에 신규 사업자로 서비스하며, 공전소 아홉 번째 사업자이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인전자화 작업장(신뢰스캔센터)과 공전소를 동시에 보유한 사업자가 됐다.

더존비즈온의 공전소는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 센터를 기반으로 기업에게 미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들이 당면한 각종 정부시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IDC 사업본부 서광희 상무는 “더존비즈온은 D-클라우드 센터를 기반으로 자체 솔루션, 공전소, 신뢰스캔센터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 인프라까지 망라하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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