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방글라데시 다카大서 名博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1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다카대에서 질루르 라흐만 방글라데시 대통령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이날 반 총장은 내년 선거를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른다면 유엔은 기술 지원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반 총장은 최근 수해 피해를입은 태국의 복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반 총장은 이번 방문과 관련해 잉락친나왓 태국 총리와 16일 오후 태국정부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홍수 복구 사업 등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ㆍ북부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530여명이 숨졌으며, 7개 주요 공단이 침수되는 등 18조원의 경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