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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창의도시 컨퍼런스 개막
코엑스서 내일까지 진행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컨퍼런스 서울 2011’이 16일 오전 9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7일까지 ‘창의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24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및 17개 유네스코 후보도시에서 시장 13명, 부시장 7명, 대표단 21명 등을 비롯해 일반시민, 디자인ㆍ문화ㆍ예술계 인사, 주한외국인 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간 협력과 세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서울이 소박하고 검소해도 안전한 도시,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선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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