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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체불 혐의 심형래씨 불구속 기소
서울남부지검이 15일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 대표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모두 8억 9100만원을 체불한 혐의다.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벌여온 검찰은 지난 11일 심 대표를 소환조사한 바 있다.

심 대표는 소환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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