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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가격의 ‘데판야끼’ 새로운 강남 맛집으로 등극

데판야끼 레스토랑 ‘BUTAYA(부타야)’, 국내산 식자재로 음식의 맛과 질 더욱 높여

최근 색다른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요리가 있다. 바로 일본식 철판요리 ‘데판야끼’다. 데판야끼는 신선한 재료들을 철판에 구워 만든 음식으로 각 재료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그러나 기존의 국내 데판야끼 레스토랑들은 다른 음식들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망설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와인&흑돼지 데판야끼 레스토랑 ‘BUTAYA(부타야)’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판야끼 요리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UTAYA(부타야) 의 모든 메뉴는 파라다이스호텔, 그안 레스토랑, 더키친살바토레 레스토랑 등 국내 일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셰프들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특히 국내산 흑돼지를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흑돼지 모듬’은 BUTAYA(부타야) 최고의 인기 메뉴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지는 ‘엄마된장찌개’, ‘명란계란찜’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와인과 커피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는 셰프들이 추천하는 와인은 흑돼지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하다. 저녁 10시부터는 와인을 저렴하게 먹으면서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또 커피는 세계 1%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한다.


아울러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경상북도 김천에서 자란 지례흑돼지를 비롯해 경기도 이천에서 재배한 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금 또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토판염을 사용해 음식 맛의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인테리어 또한 독특하다. 와인병으로 장식된 입구, 은은한 조명 등 일반 고기집과 다른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은 유럽 레스토랑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BUTAYA(부타야) 관계자는 “저녁메뉴와 더불어 점심 특선으로 부타볶음밥, 부타야 정식도 맛볼 수 있다”며 “BUTAYA(부타야)는 최고급 식자재로 만든 뛰어난 맛의 음식들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BUTAYA(부타야) 는 압구정 삼원가든과 금수복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이밖에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TAY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전화(02-516-2146)로 가능하다.


한편, BUTAYA(부타야)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오션브릿지는 F&B 사업과 더불어 한류 관련 방송콘텐츠,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오션브릿지는 국내외 대기업에서 마케팅 본부장을 지낸 이력이 있는 이병구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직원 서비스교육 및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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