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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아우디 A6, ‘2011 골든 스티어링 휠’ 품에 안다
뉴 아우디 A6가 36년 전통의 ‘골든 스티어링 휠’ 상을 수상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뉴 A6가 승차감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리한 조작, 안정성, 연료 효율성 등 거의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형/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고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뉴 A6가 수상한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이 1975년부터 부문별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오피니언 리더, 기술전문가, 전문 레이서, 랠리 선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투표로 수상 차량이 결정된다.

뉴 A6가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함으로써 아우디는 36년 동안 21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A6(2004년), Q7(2005), A4(2007), Q5(2008), A5(2009), 뉴 A8과 A1(2010), 뉴 A6(2011) 등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대부분이 상을 수상하는 기록도 남겼다.

한편, 올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A6는 7년만에 발표된 7세대 신형 모델로 앞선 디자인, 첨단 기술력, 뛰어난 효율성 등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비즈니스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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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기자/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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