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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브랜드,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서 외연 넓히기 한창
최근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신규 진출을 하거나 매장을 추가로 출점하는 등 외연을 확대하는 데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16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화장품 브랜드 ‘버버리 뷰티’ 매장을 연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버리 뷰티’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연출해주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다.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등이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고, 색상도 고급스러워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들에게도 잘 맞는다는 설명이다. 제품 포장에도 버버리 특유의 체크무늬를 넣어 고급스런 느낌을 더했다.

15일에는 미국의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국내 화장품 매장을 추가로 개장했다. 화장품ㆍ향수 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은 15일 롯데 잠실점에 국내 다섯번째 매장을 열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은 2004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2009년 5월까지 4개의 매장을 유지하다 2년 6개월여 만에 새로 매장을 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5번째 매장 개장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우수한 제품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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