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웅진그룹 에너지 대표 이재균ㆍ폴리실리콘 대표 전윤수 씨
전운수                                  이재균
웅진그룹은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에 이재균(53) 씨를 영입하고, 웅진폴리실리콘 대표이사 사장에 전윤수(53) 전무를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진에너지 이 신임 대표는 서강대를 졸업하고 미 SIT공대와 텍사스대학 오스틴캠퍼스에서 화학공학 석사와 재료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다우코닝에서 전자재료부문과 글로벌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제일모직 전자재료부문 전무를 역임했다.

폴리실리콘 전 신임 대표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KCC를 거쳐 2010년 웅진폴리실리콘 설계건설본부장으로 영입돼 웅진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생산기술본부장을 맡으면서 고품질의 폴리실리콘의 안정적 생산을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