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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 1000곡’, 확 바뀐다
10년 장수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연출: 배성우, 이호석)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바뀐다.

그 동안 스타커플 대결 방식이었던 <도전 1000곡>은 3명씩 3팀으로 구성 된 방식으로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대결을 펼치는 개인전으로 변경, 좀 더 치열하고 불꽃 튀는 대결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패자부활전을 부활시켜 누가 우승할지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새롭게 개설된 패자부활전 ‘속풀이 노래방’ 코너에서는 마음속에 담아 두었거나 진실을 밝히고 싶었던 사연을 공개해 스타들의 몰랐던 사실과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새단장 후 오는 13일 첫방송에서는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녀시대와 꽃중년 탤런트 김병세, 락의 전설 김종서, 다산의 여왕 김지선, 폭풍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포맨의 신용재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 새롭게 달리진 <도전 1000곡>에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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