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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대일 무료 진학상담 입시전략 도움…고대·건대 등 대학6곳 첫 공동설명회
주말부터 입학설명회 봇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이번 주말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학설명회가 이어진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설명회에서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합격 배치표 등 지원 안내 자료와 대학별 입학 설명 내용을 참고하면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표 참조>

공교육기관의 설명회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14~18일 회현동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수도권 40개 대학 초청 대학별 진학정보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동부 지역 6개 대학은 오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시내 6개 구청(서초구, 송파구, 노원구, 광진구, 강동구, 강남구)과 함께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들 대학이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윤ㆍ이태형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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