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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의 25년 전통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양정학원, 12월29일부터 특강 마련해

2011년 수능이 오는 11월10일로 다가 오면서 한걸음 더 다가온 입시 부담감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여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장 예민한 시기인 예비 고3 여학생들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수능날을 기점으로 하루하루 배가 되어 심한 경우 만성두통을 호소하는 여학생들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럴 때 참고할 수 있는 것이 선배 합격생들의 경험담인데 이들은 한결같이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성과가 결국 수능의 당락을 좌우하게 된다고 입모아 조언한다. 


이렇듯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능 준비를 위해서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건 모두가 공감하는 바이지만 여학생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고 낭비없이 효율적인 겨울방학을 보내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교육현실이다.    


한편 명문여대 합격생 중에는 여학생전문 기숙학원 출신이 상당수 있는데 이들이 귀뜸하는 합격의 비결 중에는 ‘기숙학원에서의 겨울방학 특강’이 특히 많아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환경에 민감한 여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낯선 기숙학원에서 지낸다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의 학부모들과 여학생들은 걱정이 앞서겠지만, 막상 체계적인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체험한 선배 합격생들과 재학생들은 수능성적을 올리기 위한 최고의 기회로 ‘겨울방학 특강’을 꼽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자전문 기숙학원인 양정학원(원장: 김세영)은 25년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겨울방학 특강을 체험한 여학생들 중에는 이를 계기로 6월 모의평가에서 각 영역별 채점결과가 2등급이상 상향된 사례가 70% 수준으로 3명중 2명 이상의 학생들이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양정학원 김세영 원장은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을 체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학습습관과 자기주도 공부법을 익히게 되어 학업효율이 높아진다.”고 소개하고,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학년별 차별화된 내신관리 및 수능학습법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12월29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많은 여학생들이 성적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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