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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위용 드러내는 서울시 신청사
서울시 신청사가 외벽에 유리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저탄소 녹색도시의 상징적인 건물로 지어지는 신청사는 신재생에너지 이용율이 국내 일반건축물중 최대인 11.3%이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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