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성북구, 자기주도학습법 학부모교실 야간반 마련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직장인 학부모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법 학부모교실 야간반을 마련하고 수강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오패산로3길 87)에서 열린다.

구는 생업 등으로 낮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학부모들을 위해 야간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 내 학부모 45명이며,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자가 선발한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2만 원이며 저소득층 가정의 학부모는 수강 인원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되고 수강료가 면제된다.

4차례의 교육은 ▷비전코칭-나의 꿈 나의 미래 ▷부모코칭-부모가 10%가 변하면 자녀는 100% 변한다 ▷학습코칭-꿈을 이루는 목표관리시스템 ▷인성코칭-글로벌 시대의 인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수진 기자@ssujin84> sjp1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