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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터키,태국에 구호금 전달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최근 지진과 수해 등 대형 자연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터키와 태국에 인도적 차원의 구호금을 지원했다.

9일 도에 따르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8일 오후 주한 터키대사관과 주한 태국대사관을 차례로 방문, 각각 10만달러의 구호금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에 대해 도 관계자는 두 나라 모두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으로 서로 꾸준한 경제 문화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특히 경기도는 터키 이스탄불주와 우호협력 MOU를 추진하고 있고 태국은 국내 거주자의 절반이 도에 거주하는 등 양국간 관계가 긴밀한 만큼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원=김진태기자/jtk07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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