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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활명수약학상’에 경희대 김동현 교수
동화약품 부채표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ㆍ동화약품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는 ‘제4회 활명수약학상’에 경희대 김동현 교수(약학)를 선정,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이 공동 제정ㆍ시상하는 활명수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 중 선정되며 며, 매년 가을 대한약학회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인 고(故) 김순녀 여사의 사재 출연으로 만들어진 가송재단은 2008년 4월 설립됐으며, 활명수약학상을 비롯해 가송의학상을 제정해 학술연구를 지원하고 대학생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7일 인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활명수약학상 시상식에서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오른쪽부터), 수상자 김 교수, 정세영 대한약학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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