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2011 BJFEZ 투자유치대전’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완숙한 투자여건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가 개최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명근)은 오는 10일 오후 4시에 부산롯데호텔에서 해외 유치대상 기업관계자들과 국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2011 BJFEZ 투자유치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지 국제신도시와 웅동 관광레저단지 개발 및 신항만 배후부지 활성화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성숙된 투자여건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과 외국인 투자 및 국내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한 전략적 홍보와 적극적인 투자유도 활동이 전개된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분양 및 개발 중인 지구들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인센티브 등 전반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또한 행사를 최대한 활용해 이미 투자된 기업을 중심으로 한 연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신항배후부지, 명지, 웅동지역 등에 글로벌 기업의 신규투자를 적극 유도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구역청과 외국기업간 양해각서 체결도 예정되어 있다. 일본업체인 ㈜니시다기계공작소는 1000만달러을 투자해 국내회사와 합작 총 1500만 달러 규모로 남문지구에 입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의 안홍철 커미셔너를 초청 ‘한국경제와 투자환경’이라는 주제로 30분간의 특강을 실시하고 투자유치관련 자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