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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출신 모델 겸 DJ,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교제 중인 여성을 때린 혐의(폭행)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캐나다인 모델 겸 DJ B(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B씨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공연한 공연의 DJ로도 활약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6일 오전 5시15분 용산구 한남동 A(35ㆍ여)씨 자택에서말다툼을 벌이다 A씨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이 한 달가량 교제한 사이로 의견 차이가 생겨 다툼을 벌이다 경찰서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캐나다 출신인 B씨는 국내 모델 에이전시의 간판 외국인 모델로 다수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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