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반도체 근무직들의 수요층을 갖춘 동탄신도시의 소형 오피스텔 '아르젠'을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이 강남과 기타 수도권 오피스텔보다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공실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 때문이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타워식 주차로 인한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전용률이 높으며,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내 휘트니스 센터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하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1차 분양에 100%마감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이은 2차, 3차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분양면적은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한다.‘아르젠’은 면적이 36.56㎡, 50.35㎡인 2차(117가구)와 3차(117가구) 2개동을 동시에 분양 중이고 계약금 10%에 중도금(6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입주시 잔금을 내면 된다. 

동탄시도시 오피스텔의 기본 바탕은 역시 삼성반도체 근무수요자이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사이에 위치한다. 현재 삼성반도체는 약6만5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고 현재 16~17라인이 신규 증설되고 있다. 

또한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건축 중에 있으며, 2012년 9월경에 개원예저이다. 한림대학병원은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의 현지 6만 5천 여명의 근무자와 한림대학병원 개원시 입주할 17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르젠 오피스텔이 탁월한 배후임대 환경과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도 동탄 아르젠의 강점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앞으로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도로상으로는 서울 - 용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문의 : 031) 613-9922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