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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證, 최고 연 17% ELS 8종 공모
현대증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7종, 원금보장형 ELS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약 400억원 규모로 확대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3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매 3개월 ‘90-85-80-75%’ 이상 시 연 8.1%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5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구간이다.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4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95-90-85-80%’ 이상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1.7%의 수익을 제공한다. 5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5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2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2.51%의 수익을 제공한다. 90%이상(4개월, 8개월), 85%이상(12개월, 16개월), 80%이상(20개월, 24개월) 시 조기상환된다. 두 자산 모두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51%의 수익이 지급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6호(2인덱스 스텝다운형)은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한다.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만기시까지 두 자산 모두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6%의 수익이 지급된다.



코스피200지수와 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7호(1인덱스 1스탁 스텝다운형)은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7%의 수익을 제공한다.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두 자산 모두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7%의 수익이 지급된다.

삼성전자와 롯데쇼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8호(2스탁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5.5%의 수익을 제공한다.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두 자산 모두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5%의 수익이 지급된다.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29호(2인덱스 월지급식 스텝다운형)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 쿠폰평가지급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매월 0.95%(연 11.4%)를 지급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개월) 85%이상(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36개월)인 경우 조기상환되며 원금이 지급된다. 만기시까지 두 자산 모두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지급되며, 둘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QnA ELS 제30호(1인덱스 스텝다운 디지털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5.8%의 수익을 제공한다. 95%이상(3개월), 90%이상(6개월), 85%이상(9개월), 80%이상(12개월)인 경우 연 5.8%로 조기(만기)상환된다.

이번 ELS 공모는 최저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마지막 날인 10일은 오후 1시에 청약을 마감한다.

현대증권은 올 연말까지 현대QnA ELS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순금 골드바 10돈을, 2등 5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가입금액 별로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문의 1588-6611.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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