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 최강자 ‘군림’
KBS 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이 30%대 벽을 넘지 못하고 주춤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방송이 기록한 28.3%보다 3.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는 주말드라마가 토요일과 일요일, 시청률 변동폭이 고정적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 토요일(29일) 방송이 기록한 24.6%와는 동일한 수치여서 ‘오작교 형제들은’ 6일 방송분으로 다시 한번 시청률 30% 대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백자은(유이 분)은 마음에도 없는 말로 황태희(주원 분)의 고백을 거절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백자은은 “아저씨를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사람에 대한 실망을 한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원망의 시선을 보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9.3%, SBS ‘내일이 오면’은 10.0%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슈팀 박상준 기자/ sjstudio@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