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5일 오후 시크릿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인기가요 매거진 촬영 중에 찍은 저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 표정이 아주”라며 “난 니가 귀여워 죽겠는데. 넌 날 귀찮다며 외면 중. 시크한 녀석.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있을 때 잘해. 이 고양이야. 우리 모두 있을 때 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고양이를 보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잇다. 고양이는 이와는 반대로 무표정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슈팀 박건욱 기자 /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