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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3, 투개월 탈락…울랄라세션ㆍ버스커버스커 결승 진출
지난 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Mnet<슈퍼스타K3> TOP3의 준결승 무대에서 투개월이 탈락했다. 이로서 대음 주 방송되는 결승전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최종 우승을 놓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다.

이날 열린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는 최고 시청률 15.5%(AGB닐슨미디어, 케이블유전체가구), 평균 시청률 12.9%를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TV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투개월의 공연 모습이었다.

또 이날 생방송 시청자 문자투표는 전주(63만건) 두배 가량 증가한 106만7436 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준결승 무대 생방송 시청자 문자투표 46만6303건과 비교해도 크게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준결승 무대에서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예선기간 출중한 음악 실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화제의 오디션 응시자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아이답지 않은 감수성으로 매번 감탄사를 자아나게 하는 손예림, 올해 시즌3 기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최아란, 본인만의 독특한 춤 세계로 온라인을 평정했던 춤통령 이준호 그리고 슈퍼스타K3가 자랑하는 F4 김민석, 박장현, 박필규, 최영태 등이 준결승 무대를 장식한 것. 특히 F4는 4명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호흡과 분위기 있는 무대로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으며 공연 직후 온라인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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