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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국제신용등급평가 'A등급'
대전시는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신용 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A1’의 신용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무디스의 ‘A1’ 등급은 총 16단계의 신용 등급 가운데 상위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투자대상으로서 안전성과 미래 경제 환경변화에도 대응력이 유지되는 기관에 부여한다.

시 국제통상투자과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투자적격 평가등급을 받게 돼 해외 자금 차입은 물론 지급보증시 저금리가 적용돼 재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 이번 신용평가는 시가 지급보증한 천변고속화 민자도로의 엔화 차입금을 재차환하기위해 이뤄졌다.



<대전=이권형 기자 @sksrjqnrnl>
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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