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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적합업종 선정 진통
중소기업 적합업종 2차 품목 선정을 하루 앞두고 대기업으로 분류된 관련 기업들의 반발이 거세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품목별 조정협의체에서 관련 대ㆍ중소기업 간 막바지 협의를 거쳐 4일 두부, 어묵, 레미콘, LED, 데스크톱PC 등 29개 쟁점 품목에 대한 적합업종 2차 품목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지만, 동반위의 강제 조정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일부 업종에서 단체행동이 빚어지고 있다.

삼표, 유진기업, 아주산업 등 11개 대형사가 소속한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이날 오전 레미콘의 적합업종 선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여의도 동반위 앞에서 4시간 동안 벌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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