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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 라면가게’ 박민우, 윤소이만을 위한 순정마초 ’눈길’
배우 박민우가 인상깊은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박민우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연출 정정화, 극본 윤난중)에서 윤소이(호수 분)만을 바라보는 ’순정마초‘ 김바울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구라파통과의 혈투가 벌어진 재활용품장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상대파 앞에서 박력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양은비(이청아 분) 앞에서는 마냥 귀여운 동네 동생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박민우는 윤소이의 “오빠”라는 소리에 마냥 좋아 보조개를 드러내며 해맑은 표정으로 웃는가 하면, 치수에 반한 윤소이가 친구 선언을 하자 바로 돌변해 “뭐”라는 소리를 연달아 지르는 거칠고 욱하는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내 ‘순정마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민우, 캐릭터 잘 잡았네”, “바울이 은비랑 있을 땐 순한 양이라 귀엽다”, “박민우, 순정마초 잘 어울린다” 등 박민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아슬아슬 사랑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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