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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뿐이야’ 서준영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때문에 힘들었다”
배우 서준영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서준영은 2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당신뿐이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극 중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라 초반에는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나쁜 것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빠져든다고 생각해 등산이나 음료를 마시는 걸로 해소한다”고 웃어보엿다.

서준영은 또 “촬영장에서 선배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모습을 볼 때 (나는)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선배연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준영은 극중 고졸 학력의 88만원 세대지만 절대 기죽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기운찬 역을 맡았다.

한편 ‘당신뿐이야’는 가족 구성원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 조정원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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