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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장이 읽어야 할 책 50권, 독자들이 뽑는다
서울시장이 읽어야 할 책은 어떤 걸까.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독자들이 서울시장에게 권하고 싶은 책 추천을 받아 50권을 선정,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전달한다.

11월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서울 시장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행사는 예스24 홈페이지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서울 시장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예스24는 이번 추천 이벤트와 함께, 관련 도서 선정에 도움이 될만한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각 분야 전문 MD들이 고른 ‘서울시장에게 권하고 싶은 책들’ 과 ‘오늘의 서울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책들’이 포함됐다.

미국과 독일의 제도를 비교한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서울시 재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데 반면교사가 될 만한 ‘국가부도’, 최대 난제 중의 하나이지만 꼭 해결해야 할 문제를 담은 ‘부동산은 끝났다’, 시민의 마음을 얻는 시장이 되어달라는 의미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서울 구석구석의 풍경을 담은 ‘서울 사계절 걷고 싶은 길 110’ 등 정치사회부터 문학, 여행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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