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홈런배틀3D’, ‘이노티아3’ 같은 4.99달러 게임과 ‘미니게임 파라다이스’, ‘좀비 런어웨이’ 같은 2.99 달러 게임 등 컴투스의 모든 아이폰용 게임들이 포함된다. 기간 중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하면 일부 무료 게임을 제외하고 누구나 $0.99 달러의 가격으로 컴투스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이번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을 통해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아온 양질의 모바일 게임들을 국내 유저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새롭게 열리는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유저분들이 좀더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많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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