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1일부터 SC제일은행에서 선물옵션계좌 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00개가 넘는 전국의 SC제일은행 지점에서 NH투자증권의 선물옵션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국민은행에서의 선물옵션계좌 개설 서비스를 포함하면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을 포함 총 5개 은행 4000여개 지점에서 NH투자증권의 선물옵션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선물옵션계좌 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NH투자증권의 증권계좌개설은 SC제일은행을 비롯해 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씨티, 부산은행 등 총 8개 은행, 1만100여개 은행지점에서 가능하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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