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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강도 선단확장 말뚝…포스코건설, 개발 실용화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구조물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을 개발해 실용화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삼표이앤씨, 한국건설기술 연구원과 공동으로 ‘초고강도 선단확장 말뚝’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기존 단일직경 말뚝의 하중지지력보다 약 40% 높은 선단확장 말뚝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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