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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득이’, 박스오피스 1위 고수 ‘입소문의 힘’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센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완득이’는 전국 515개의 상영관에 26만 4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126만 9429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리얼스틸’은 전국 415개의 상영관에 15만 39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93만 8811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8만 1778명과 7만 2522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 타임’과 ‘오직 그대만’이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의뢰인’이 1만 69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35만2156명을 기록,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괴짜 선생 동주(김윤석 분)과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유아인 분)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돼 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슈팀 조정원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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