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애쉴리 영 부상, 박지성 29일 밤 에버튼전 선발 청신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30)이 정규리그 에버튼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지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칼링컵 16강전에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을 기록해, 3일만에 열리는 29일 에버튼에는 교체멤버로 대기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올시즌 이적해와 주전으로 계속 출전하고 있는 애쉴리 영이 발가락 부상을 당한 것이 변수다. 맨유 홈피는 영이 에버튼 원정 경기 출전이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교체멤버 정도로 대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영이 선발로 출전하지 않을 경우 박지성이 발렌시아 중 한명이 나니와 호흡을 맞추게 될 가능성도 높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