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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신예’ M.I.B, 28일(오늘) ‘뮤직뱅크’ 통해 공중파 데뷔
힙합그룹 M.I.B가 첫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M.I.B는 28일 오후 6시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G.D.M’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M.I.B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완벽한 무대 매너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들었다.

5Zic, Cream, SIMS, KangNam 4명의 멤버로 구성된 M.I.B는 드렁큰타이거, 리쌍, t윤미래 등이 소속된 힙합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신인그룹으로서는 유례없던 천문학적인 제작비와 정식 데뷔 전 가요계 최초로 스핀오프 프로모션 전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M.I.B는 세계적인 K-pop 전문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 ‘숨피(soompi)’, 코리안업데이츠(koreanupdates)‘ 등에서 ’한류힙합의 시대를 이끌 신인그룹‘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미 미국, 프랑스,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팬카페가 창설되는 등 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 전원이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이들은 실제 이번 데뷔 앨범 ’Most Incredible Busters‘의 프로듀싱을 스스로 할 만큼 풍부한 음악적 재능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G.D.M‘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비트의 적절한 조화, 중독성 강한 HOOK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합 (Electronic Hop)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과감하게 펼쳐지는 강렬한 비트 라인이 특징인 곡이다.

한편 M.I.B는 오는 29일 MBC ’음악중심‘과 30일 SBS ’인기가요‘로 공중파 신고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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