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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신인 배우 고은이 “믿음 가는 배우 되고 싶다”(인터뷰)
탤런트 고은이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은이는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수술실 간호사 역할이라 누군지 못 알아보실 것”이라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눈만 보인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아직은 단역을 맡고 있지만 포부가 있는 배우 고은이로 거듭날 것”이라며 “믿음이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변신이 능수능란 실력 있는 배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고은이는 마지막으로 향후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해 “어떤 역할이든 가리지 않겠다”라며 “꼭 기회가 된다면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의 이유리 같은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록 단역이지만 고은이의 눈빛에는 연기 욕심이 가득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KBS2 월화 드라마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오는 11월 14일 첫 방송.

이슈팀 조정원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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