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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끄는 금융신상품> 소액예금 연 5.2% 금리…첫 목돈 만들기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새내기 직장인의 첫 목돈마련 플랜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인 월복리 적금 상품 ‘KB국민 첫재테크적금’은 샐러리맨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달 27일 현재 이 상품 가입 계좌수와 적금 불입액은 각각 24만4988좌, 2271억원에 달한다.

이 상품은 재테크에 대한 20~30대 젊은 고객층의 관심과 욕구를 반영해 소액예금에 대해 최고 연 5.0%(월복리효과 감안 시 최고 연 5.2%) 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적립식 월복리적금으로, 직장 초년생에게 적합하다.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최고 30만원까지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기본이율은 연 4.5%지만 월 복리효과를 감안하면 연 4.7%에 해당한다. 국민은행의 첫거래 고객이면서 스마트폰 전용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고 연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테면 가입시점에 국민은행의 적립식 예금이나 거치식 예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에게는 연 0.2%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스마트폰 전용 KB스타뱅킹을 통해 계약기간 동안 이체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연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각각 제공하고, 첫 재테크적금으로 마련한 목돈이 500만원 이상이면 연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1000만원 이상이면 연 0.2%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윤재섭 기자/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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