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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시사회 뜨거운 반응 ‘흥행예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예비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각각 지난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30분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와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드라마는 배우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 등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가운데 제작발표회와 첫 회 시사회로 언론과 예비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제박발표회에서 공개 된 10분 하이라이트를 접한 언론 및 관계자들은 “최고의 팀들이 모인 로맨틱 코미디 작품답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평했다.

특히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개최한 1회 시사회 반응 역시 호응의 연속이었다. SNS와 CGV 사전 이벤트 등으로 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의 웃음소리는 드라마가 상영되는 내내 끊이지 않았다.

더불어 이 날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꽃미남 라면가게’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사회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직접 선물을 전해주는 행사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꽃미남 라면가게’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미있다! 벌써부터 다음회가 기대된다”, “정일우씨, 윙크할 때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이청아씨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이기우씨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제작발표회와 시사회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정일우’, ‘이청아’, ‘꽃미남 라면가게’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해 드라마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주연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열연과 신인배우들의 톡톡 튀는 신선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총 16부작으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를 맡았고, 영화 ‘달콤한 거짓말’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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