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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마을안녕기원하는 장승제 열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장승제가 서울 동작구에서 10월 28일 열린다.

노량진2동바르게살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제21회 장승제 행사는 문충실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을주민들의 신앙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장승배기 장승터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노량진2동 백로노인정 우창연 회장이 초헌을 맡고 지철호 노량진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축문낭독을 한다.

이어 노량진2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박장규 위원장이 두 번째 헌배인 아헌을 맡고, 김판곤 노량진2동장의 종헌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2부 행사에서는 노량진2동 사물놀이팀 15명이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장승들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황혜진 기자@hhj6386> 
/ hhj6386@heraldcorp.com


 

사진은 지난해 10월 22일 동작구 장승배기 장승터에서 개최열린 장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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