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화연(이혜숙 분)이 오해하고 있다는 것을 안 말남(반효정 분)은 화연을 찾아갔다. 말남은 화연에게 은님(정은채 분)은 걱정하지 말고 이제 주미(윤아정 분)의 엄마로 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화연이 과거의 오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말남의 심경은 더욱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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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각각 16.1%와 1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유지윤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