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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사회봉사단, 희망의 망치질로 나눔의 손길 전해
두산건설 사회봉사단은 최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재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희망의 망치질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집짓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활동이다.

본사 및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33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건물 외부 사이딩 부착과 내부 천정의 석고보드 설치 등이었다.

톱질, 가위질 등으로 손이 발갛게 달아오르기도 하고 천정에 석고보드 부착으로 하루 종일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했지만 봉사자들은 온 종일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2008년 해비타트와 처음 인연을 맺은 두산건설은 신입사원, 우수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매년 3~4차례 해비타트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두산건설 봉사단원은 “사회공헌은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필수활동”이라고 강조하며 회사내 여러 사회공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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