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5000억 규모 ‘아산나눔재단’ 공식 출범
지난 8월 16일 설립을 발표한 ‘아산나눔재단’이 모든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서거 10주기를 맞아 아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정몽준 의원을 비롯한 가족들과 현대중공업그룹 등 출연 기업들이 총 5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아산나눔재단의 이사장은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이석연 전 법제처장,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 한정화 한양대 교수, 영화배우 안성기,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이사로 선임됐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사무실에서 20일 열린 아산나눔재단 현판식에서 (왼쪽부터) 한정화 한양대 교수,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사장,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 이석연 변호사,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