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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성 장세 재테크> 저금리 시대 고수익·절세 두토끼
한국투자證 ‘골드플랜연금증권전환형 1’
연금저축펀드는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뿐만 아니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한국투자골드플랜연금증권전환형 1’ 펀드는 계약 기간이 10년 이상 적립식 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연간 300만원까지 불입금액의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크다. 특히 올해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400만원으로 확대돼 절세 효과가 더욱 늘었다.

골드플랜연금증권 펀드는 저평가된 주식과 새로운 가치의 창출ㆍ증대가 기대되는 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기 투자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시장 변화에 유연한 대응을 해나가며 균형과 조화를 갖추자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주식 투자 총액의 70%가량을 업종 대표주 중심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유연한 투자를 추구한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지난 14일 기준 271.9%에 달하고 있다.


이 펀드의 장점은 종목 간 전환이 자유로운 엄브렐러형이라는 것이다. 골드플랜연금저축의 전환 가능한 펀드는 연금증권(국공채), 연금증권(채권), 연금증권(주식혼합), 연금증권(주식), 네비게이터연금증권(주식), 글로벌이머징연금증권(주식), 차이나연금전환(주식), 글로벌이머징연금전환(주식), 글로벌브릭스연금전환(주식)이다. 따라서 전환권을 잘 활용하면 시장 변화에 따른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WM컨설팅부장은 “최근과 같은 노령화ㆍ저금리 시대에 국민연금에 부가적으로 연금저축을 가입하는 것이 필수다. 절세상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하반기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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