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 ETF 스위칭 랩(wrap)’은 6년에 걸쳐 검증된 KDB대우증권 고객자산운용부의 독자적인 자산배분 모델을 바탕으로 한다.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주식ETF에 집중 투자하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는 주식ETF를 완전히 비우고 국고채ETF에만 투자하는, 독특한 운용 전략을 취하고 있다.

‘KDB대우 ETF 스위칭 랩’에 적용되는 KDB대우증권 고객자산운용부 자체의 자산배분 모델 시그널에 따라 위험자산(주식)의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위험자산의 비중을 늘려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시장 하락기에는 채권ETF, RP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실제 운용 성과 부분에서도 수익률 대회인 ‘M월드컵’(2010.6.14~2011.6.13)에 참가한 9개 증권사 중 1위(수익률 18.03%)를 차지하며 탁월한 자산 배분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런 자산배분 모델 신호에 따라 시장 상황에 맞게 주식 편입비를 0~100%로 다이내믹하게 조정하면서 오로지 국내 주식ETF(KODEX200)와 채권ETF(Kstar국고채)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 위험이 전혀 없다는 것이 ‘ETF 스위칭 랩’의 주요 특징이다. 또 소액으로도 국고채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전문가에 의한 적시적인 자산배분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ETF 스위칭 랩’만이 가지는 특징이다.

여기에 랩어카운트 특성상 계좌 단위로 운용돼 가입 즉시 운용이 이뤄지고, 운용 내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해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별도의 가입 대상 자격 없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