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는 역시 무릎이다.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한 관절염 환자 역학조사 결과, 무릎 부위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전체 퇴행성 관절염의 94.8%(145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가 관절염 환자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먹는 약의 부작용은 극소화하고 무릎관절염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SK케미칼의 ‘트라스트’는 무릎 등 활동이 많은 관절 부위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아 야외 활동을 하는 관절염 환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한 번 부착으로 약효가 48시간을 지속되므로 환자의 경제성과 편의성도 함께 만족시킨다.

‘세계 최초의 무릎관절염 전문 치료 패치’인 트라스트 패치는 가장 우수한 소염진통 약물인 피록시캄을 TDDS(경피약물 전달 체계) 기술을 통해 48시간 동안 동일한 농도로 아픈 무릎에 직접 전달해준다. 


따라서 약효는 먹는 약과 우수하면서도 환부인 무릎 관절에만 약물을 전달하고 혈액에서의 약물 농도는 극소화함으로써 위장 및 전신 부작용은 최소화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