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티아라의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티아라는 일본에서 음반은 물론 연기활동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아이돌과 차별을 두기 위해 연기에도 도전할 것이며 현재 일본어와 연기연습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앞서 일본 데뷔 앨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그 주의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티아라는 국내에서 ‘리비더비(lovey-dovey)’, ‘크라이 크라이(Cry Cry)’로 일본에서는 ‘야야야(YA YA YA)’를 발매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이슈팀 유지윤 기자/ issue@